"협약을 통해 두 기관 모두
지역사회 내에서 전문적인 상담전문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남편과 대화할 때나 갈등이 있을 때
저는 통번역서비스를 이용해서
대화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부관계도 좋아졌습니다."

7월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공감심리상담센터’와
MOU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MOU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센터 사업 담당자, 연세공감심리상담센터 대표,
슈퍼바이저 교수 총 3명이 참여하여
간소화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어서와~혼라이프는 처음이지?'
비대면 운영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예약제 운영

"타인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신청했는데,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노원구에서는
양육 친화적인 지역환경 조성 및
부모와 자녀의 관계향상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 누구나
보호자 동반 시 이용가능합니다.
평일 9시~6시에만 운영하던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일요일에도 확대 운영하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예약제로 운영되어
사전에 공동육아나눔터(02-6401-3505)로 전화주시면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